사라져 가는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가 스며있는 전통 민속용품의 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한국민속문화원은 1998년부터 활동을 해오다가 2002년 7월 국내 최초로 민속제품의 보급 사이트로 등장해 온 후 그동안 미력하나마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제품을 생산과 보급 및 알리기에 힘써왔습니다. 인간의 편의를 앞세워 국가기간산업과 현대적인 많은 분야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로 전통적인 민속용품은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갔습니다.
이러한 현실의 안타까움에 한국민속문화원은 도시 문명의 수레바퀴 속에 갇혀 있는 현대인에게 우리민속생활용품을 생산 보급하여 사라져 가는 우리조상의 슬기와 지혜가 스며있는 전통 민속용품의 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민속문화원은 변함없이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많은 성원을 바라오며 저희의 노력 또한 계속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